삼성중공업 우선주가 또 상한가에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17만1천원(29.84%) 오른 74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1일 5만원 대였던 주가가 보름 만에 70만원 대까지 오른 것이다. 우선주의 주식 발행량이 보통주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주가 변동폭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를 두고 이상 과열이란 지적이 나온다.
2020-06-17 09:16
[특징주] "5만원에서 70만원"…삼성중공업 우선주 또 상한가
삼성중공업 우선주가 또 상한가에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17만1천원(29.84%) 오른 74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1일 5만원 대였던 주가가 보름 만에 70만원 대까지 오른 것이다. 우선주의 주식 발행량이 보통주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주가 변동폭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를 두고 이상 과열이란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