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5만원에서 70만원"…삼성중공업 우선주 또 상한가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6-17 09:16  

삼성중공업 우선주가 또 상한가에 직행했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17만1천원(29.84%) 오른 74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1일 5만원 대였던 주가가 보름 만에 70만원 대까지 오른 것이다.
우선주의 주식 발행량이 보통주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주가 변동폭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를 두고 이상 과열이란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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