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뒤 00시~05시까지 배달 주문이 하루 주문량의 24.3%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요기요와 협업을 통해 지난 8일부터 전국 27개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운영해온 GS25는 이달 말까지 운영 점포를 200여 점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배성우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전국 모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배달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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