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독스(MADDOX)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독스로그(DOXLOG)’를 오픈했다.
16일 오후 KQ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독스의 ‘독스로그’ 그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평소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마독스의 솔직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 그의 음악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독스는 작업실에서 내추럴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에이티즈(ATEEZ)의 홍중도 깜짝 등장해 밥 먹는 것부터 뭐든지 다 찍어야 한다는 브이로그 선배로서의 꿀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고픔을 호소하며 음식점으로 달려가는 마독스의 모습은 공감대를 자극하며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비빔밥에 이어 밀면까지 군침도는 먹방을 선사한 마독스는 달달한 디저트까지 클리어 한 뒤 뜨는 해를 감상하며 작업실에서 퇴근을 맞이했다.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그의 말과는 달리, 방에 있는 소품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소개하는 반전매력까지 드러낸 마독스.
또 다시 작업실에서 나타난 마독스는 IT 기기 사용법 때문에 한참 동안 제품을 들고 씨름하며 의외의 허당미까지 발산한 가운데, 다음편 예고에 등장하는 코드쿤스트와 그레이의 모습이 드러나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너무 신선하다. 작업 비하인드나 작업실이 항상 궁금했었다”, “떡밥 감사하다! 마독스가 방을 소개하다니!”, “하루종일 마독스의 노래를 틀어 놓는다. 항상 파이팅하길!”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마독스의 브이로그 ‘독스로그(DOXLOG)’는 최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KQ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그의 세 번째 싱글 ‘SLEEP’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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