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결제부터 관람, 공식 상품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새로운 공연 모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빅히트의 자회사 비엔엑스가 론칭한 ``위버스는`` 1년 만에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가입자 900만여 명을 모았고, 앞으로도 ``음악 산업 원스톱 서비스`` 구현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Global CEO는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가더라도 미래의 공연은 (코로나19)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며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통합형 공연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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