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치"…자유연대, 박 시장 상대 경찰 고발

입력 2020-06-17 20: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을 막지 못했다며 보수단체가 고발한 사건을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자유연대가 박 시장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자유연대는 고발장에서 박 시장이 지난달 9일 유흥업소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이태원과 홍익대, 강남 등의 유흥업소 영업을 방치해 감염병 확산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직무유기 외에도 박 시장에게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의 예배를 금지한 혐의(예배방해)와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의 광화문광장 집회에 나와 해산을 요구한 혐의(협박) 등도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고발이 접수돼 고발인 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