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지털 지갑 '마이스타월렛', 해외 기관투자자 주목

입력 2020-06-19 10:00  


디지털 지갑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장기간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자산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이 증가한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해킹 등 빈번한 사고가 있는 거래소보다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디지털 지갑을 찾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디지털 지갑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중국과 홍콩, 싱가폴의 기관투자자들에게서 큰 관심을 받으며 국내 IT서비스 전문기업 스타그램글로벌(대표 김민수)이 출시한 `마이스타월렛`(My star wallet)이 글로벌 시장의 조명을 받고 있다.

`마이스타월렛`은 뛰어난 안전성과 보안을 기반으로 가치가 가변적인 디지털 화폐구매, 교환, 전송과 수신, 추가 및 디지털 자산의 신규 생성 등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탑재했다.

강력한 디지털 자산관리 앱으로 블록체인 분산 원장을 기반으로 한 모든 디앱(DApp)에서 사용 가능한 멀티 디지털 자산관리 앱 전용 지갑이다. 앱에 탑재 된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간 디지털 자산 송금을 간편하고 빠르게 지원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 주요 코인은 물론 수많은 디지털 자산의 전송이 가능하다.

메신저에서 상대방과 무전 기능을 통해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며 글로벌 소통을 위한 번역 기능도 제공된다. 그리고 최대 20만명까지 참여 가능한 그룹 채팅방을 만들어서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ETH와 동일한 기능을 가진 ERC-20 기반의 디지털 자산을 발행할 수 있는 것도 `마이스타월렛`의 특징. 기업, 개인, 아티스트, 사업가 등이 원하는 만큼 필요에 따라 빠르고 안전하게 토큰을 발행해 마케팅과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신규 발행된 디지털 화폐는 발행자의 자본 실현과 블록체인 시스템의 원천 기능과 함께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 구현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자산 생성 기능은 개인 또는 중소 규모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모금하는 것을 도울 수 있으며, 발행자의 자산을 신뢰할 수 있는 가치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도 있다.

스타그램글로벌 김민수 대표는 "마이스타월렛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에서 절대로 밀리지 않는 대중성과 수익성을 갖춘 지갑"이라며 "뛰어난 성능을 앞세워 향후 디지털 지갑 시장에서 우위를 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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