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NADA)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다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싱글 ‘내몸’ 콘셉트 포토 3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된 사진에서 나다는 통통 튀는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강렬한 네온 컬러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실히 가진 나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싱글 제목인 ‘NEMOM’이 반복적으로 나열된 프레임 안에 스네이크 무늬의 의상을 입은 나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새 싱글 ‘내몸’이 중독성 있는 노래임을 예고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나다는 트위드 재킷에 큼직한 보석을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과시한다. 화려한 의상과 어울리는 강렬한 나다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앞서 나다는 지난 15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등 여러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앞으로 새로운 콘셉트 포토 3장과 재킷 이미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싱글 ‘내몸’에서 나다는 기존의 ‘센 언니’ 이미지를 유지하되 보다 대중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 이에 2년 7개월 만에 컴백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나다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다의 싱글 ‘내몸’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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