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2027년까지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진단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 보고서에서 "카타르 LNG선 수주를 통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1.3조원 규모의 매출 유지에 필요한 일감을 확보했다"며 "현 상황에서 주가 하락 압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 같은 이유로 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4,700원에서 7,300원으로 올렸다.
2020-06-19 09:32
NH투자증권 "삼성중공업, 2027년까지 안정적인 일감 확보"
NH투자증권은 19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2027년까지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진단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 보고서에서 "카타르 LNG선 수주를 통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1.3조원 규모의 매출 유지에 필요한 일감을 확보했다"며 "현 상황에서 주가 하락 압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 같은 이유로 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4,700원에서 7,300원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