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공적마스크 1,129만장 공급…구매한도 10장

입력 2020-06-20 14:10  


공적 마스크의 1인당 구매 한도를 10장으로 늘린 뒤 처음 맞는 주말에 마스크 1천129만장이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전국의 약국에 824만2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5만2천장 등 공적 마스크 총 927만2천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요일인 21일에는 201만8천장을 제공해 주말 이틀간 총 1천129만장이 공급된다.
식약처는 그동안 한 사람이 일주일에 구매할 수 있는 공적 마스크의 수량을 19세 이상은 3장,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는 5장까지로 제한했지만, 이달 18일부터 1인당 10장까지로 확대했다.
마스크를 일주일에 여러 번 나눠 사는 분할 구매도 가능하다.
만약 지난 15∼17일에 마스크를 3장만 샀다면 21일까지 7장까지 추가로 살 수 있다.
마스크 중복 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된다.
공적 마스크를 사려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대신해 마스크를 살 때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