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온택트(Ontact) 라이브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빅톤이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온택트 라이브 `Mayday(메이데이)`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히고, 공연 타이틀과 일정 등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톤은 6월 초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싱글 2집 `Mayday` 활동 직후, 발빠르게 온택트 라이브 공연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로 찾아가는 적극 소통에 나설 것을 예고하고 있다.
빅톤의 온택트 라이브 공연 `Mayday`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약 2시간 가량의 생생한 공연 현장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완성도 높은 빅톤의 무대부터 특별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게 꾸려질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빅톤의 온택트 라이브 공연 `Mayday`의 유료 이용권 구매는 오는 29일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용권 구매 시 라이브 중계와 다시보기 VOD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와 올초 국내 첫 단독콘서트 ‘New World’, 최근 미니 6집 ‘Continuous`와 싱글 2집 ‘Mayday’ 등 음반 활동, 각종 온라인 콘텐츠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며 ‘탄탄한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빅톤이 펼칠 온택트 라이브 공연에 벌써부터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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