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43분께 청주시 흥덕구 42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 엘리베이터 기계실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주민 100여명은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 기계실 설비와 벽면이 불에 타 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2일 오후 7시 43분께 청주시 흥덕구 42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 엘리베이터 기계실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주민 100여명은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 기계실 설비와 벽면이 불에 타 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