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HELLO(헬로)’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독보적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오는 30일 세 번째 EP앨범이자 ‘HELLO’ 시리즈 ‘안녕, 낯선시간’을 발매하는 CIX는 대서사의 마지막 장인만큼 모든 면에서 완벽을 넘은 독보적 작품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역대급 퍼포먼스를 위해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 절크와 독보적인 안무가 최영준이 협업해 그동안 본 적 없던 CIX만의 유니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정글(Jungle)’ 퍼포먼스는 아티스틱한 구성과 CIX만의 파워풀한 동작을 스타일리시하게 극대화 시켰으며, 멤버들과 안무팀의 유기적인 흐름이 관전 포인트다. 5인의 멤버와 12인의 대규모 댄스팀이 함께 폭발적인 무대를 꾸며 화려하면서도 잠시도 눈 뗄 틈 없는 무대 구성으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욱이 CIX는 3연작 시리즈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들을 변경 없이 작업, 앞서 ‘Movie Star(무비 스타)’와 ‘순수의 시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터라 이번 ‘정글’에도 자연스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섯 멤버의 독보적 퍼포먼스를 담아낸 CIX의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