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은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선보인 `프로틴쉐이크`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틴쉐이크`는 빽다방이 1년여간의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신메뉴로, 프로틴 함량이 80%인 단백질 파우더로 만들어졌다.
빽다방 관계자는 "올여름 `헬린이(헬스+어린이)`, `홈트(홈트레이닝)` 등 운동 관련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몸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번 메뉴가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매 시즌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킬 메뉴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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