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의 인천 부평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인천 부평 우미린’이 평균 84.7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천 부평 우미린’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08가구 모집에 9148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84.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가 25가구 모집에 3152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126.08대 1을 기록했고 ▲전용 74㎡타입 62.38대 1 ▲전용 59㎡C타입 35.72대 1 ▲전용 59㎡B타입 36.90대 1로 마감했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98-64(부흥북로 89)에 위치해있다. 지하 3층~지상 29층, 5개 동으로 아파트 438가구 중 일반분양 177가구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됐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서울 7호선 굴포천역 및 1호선 부평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고 한국GM, 부평국가산업단지, 부천영상문화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 및 주거가 가능한 ‘인천 부평 우미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30일(화) 당첨자발표를 거쳐 7월 6일(월)부터 7월 8일(수)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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