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용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제목은 ‘첫줄’이었다.
신용재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DEAR(디어)’ 타이틀곡 ‘첫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첫줄’ 전주가 이어 흘러나오며 귓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바람이 불어오는 산 중턱에서 라이브를 준비하는 신용재와 연주자들의 모습은 역대급 감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4월 발표한 미니앨범 ‘PRESENT(프레젠트)’ 이후 신용재가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용재의 첫 번째 정규앨범 ‘DEAR(디어)’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불어 이날 오후 8시부터는 밀리언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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