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지난 6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장마가 빨리 시작해 한 달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며 습기 관련 가전의 수요가 커진 데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쾌적한 실내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 등이 판매 증가의 이유로 꼽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관련 제품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전자랜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