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실내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는 취약 가정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코웨이는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를 무상 기증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취약계층 17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유해인자 진단을 통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환경가전제품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웨이는 실내공기질 개선에 필수적인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는 실내 공기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맑은 공기를 연구 분석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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