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경남 창원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운영은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도이치아우토에서 맡는다.
포르쉐코리아는 자사 최초로 경남권 네트워크를 갖게 된만큼 이를 계기로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르쉐 센터 창원`은 딜러 네트워크의 최신 CI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됐다.
또, 포르쉐의 급속 충전 인프라도 갖췄다.
연면적 2,000㎡, 지상 4층 규모로 신차 구매부터 A/S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시장 1층은 6대의 차량 전시와 서비스센터 접수가 가능하고, 포르쉐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PDS)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전시장 2층에는 디지털화를 구현한 고객 라운지와 피팅 라운지를 배치해 프리미엄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3층과 4층의 서비스센터에는 3개의 워크베이 등을 배치했고, 월 평균 15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 센터 창원 오픈으로 경남 지역 포르쉐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지속적인 전국단위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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