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27명이 됐다.
23명은 서울, 나머지 4명은 경기도 거주자다. 또다른 집단감염 진원지인 경기도 안양시 주영광교회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확인돼 누적 인원이 18명에 이르렀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왕성교회(서울=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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