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찾기 3부작을 완성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컴백 첫 주를 가득 채웠다.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를 발매하고 가요계를 금빛으로 물들인 골든차일드는 25일 `케이콘택트 2020 서머 (KCON:TACT 2020 SUMMER)`를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잇달아 출연하며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음색은 물론이고 무대 중간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여 `퍼포먼스 명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ONE(Lucid Dream)`은 골든차일드의 연작 시리즈인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 곡으로,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며 느끼는 성장통을 다뤘다. `ONE(Lucid Dream)`에서는 성장통을 끝내고 완벽히 하나 되어 단단해진 골든차일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골든차일드는 우수한 성적으로 컴백 첫 주를 금빛으로 물들였다. 발매 직후 벅스에서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 그 외 국내 다수 음원사이트에 상위권을 차지한 골든차일드는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 신곡 `ONE(Lucid Dream)`은 캄보디아, 이스라엘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에 1위를 차지했고,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러시아, 캐나다, 일본 등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ONE(Lucid Dream)`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500만 뷰 돌파했고, 2000만 뷰를 넘어 3000만 뷰를 향해 가고 있다. 이는 공개 닷새 만에 1200만 뷰를 기록한 전작 `Without You`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활약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미니 4집 `Take A Leap`를 발매, 타이틀곡 `ONE(Lucid Dre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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