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YOU’로 컴백한다.
베리베리는 1일 오후 6시 미니 4집 ‘FACE YOU’를 발매하고 올여름 가요계 돌풍을 예고한다.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며 오차 없는 칼군무를 바탕으로 청량함부터 강렬함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높인 베리베리의 새 앨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FACE YOU’
네 번째 미니 앨범은 베리베리가 올 한 해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 인 ‘FACE it (페이스 잇)’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체인이나 타투 등으로 앨범의 콘셉트인 ‘연결’을 나타내는가 하면 타이틀곡 ‘Thunder (썬더)‘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주저할 때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고 결국 우리가 되어 극복하는 과정을 ‘Thunder’로 표현, 베리베리만의 스토리텔링을 더할 예정이다.
둘. 베리베리표 ‘칼군무’
베리베리는 데뷔와 함께 지금까지 파워풀한 칼군무를 소화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로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곡 ‘Thunder’ 역시 세련된 베리베리표 칼군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셋. 한 편의 영화 ‘Thunder’ 뮤직비디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뮤직비디오로 몰입감을 높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누군가를 찾는 듯한 연호와 방 안에 혼자 앉아 있는 강민이 번갈아 가며 등장해 긴장감을 극대화했고 전작들의 뮤직비디오부터 연결되는 탄탄한 내러티브를 바탕으로 보는 사람에 따라 뮤직비디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베리베리는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연결하며 베리베리 만의 메시지 전달을 예고하며 팬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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