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풍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조 록스타’ 김정민이 오는 5일 새 싱글 앨범 ‘MA melody(마 멜로디)’로 돌아온다. 그는 이번 신보를 통해 기존에 보여줬던 음악들에서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은 물론, 직접 작사까지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3년 만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김정민의 새 싱글 ‘MA melody’의 감상 포인트를 짚어봤다.
# 3년 만의 신보, 향수 일깨우는 90년대 록스타의 귀환
김정민의 3년 만의 신곡이라는 점에서부터 기대를 받는 ‘MA melody’는 그의 더욱 짙어진 감성과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90년대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는 현 시점에서 그의 노래는 리스너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다시 한번 그때의 감성을 일깨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위한 메시지 “힘든 2020년의 현실을 ‘최고의 날’로 만들어보자”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MA melody’와 ‘최고의 날’까지 2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은 김정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오랜 시간 항상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수록곡 ‘최고의 날’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현 시기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시원한 록 비트와 함께 우리 모두 각자의 추억 속에 담겨있던 멜로디를 회상하며 ‘코로나19로 힘든 2020년의 현실을 최고의 날로 만들어보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 황금 프로듀서진 참여로 완성도 UP
명품 발라드로 남은 김정민의 전작 ‘살고싶다’로 호흡을 맞춘 실력파 뮤지션 승시학, 김상익과 다시 한번 만났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세션 연주자들과 올라이브 연주로 함께 작업 했으며, 김정민의 호소력 짙은 개성 있는 샤우팅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리스너들에게 짙은 감동을 안길 김정민의 3년 만의 새 싱글 앨범 ‘MA melody(마 멜로디)’는 오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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