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느리울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 父子 확진…학생 귀가

입력 2020-07-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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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느리울초등학교에서 근무해온 사회복무요원과 그의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느리울초등학교 측은 학생들을 급히 귀가시켰다.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는 LG유플러스 대전 오류사옥 2층에서 근무해 왔다.
방역 당국은 부자의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24명으로 늘었다.
대전 느리울초등학교 확진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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