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장암주공 7단지 706동 입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이 아파트에 사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2차 감염까지 포함하면 총 15명이다.
의정부시는 이 아파트에서 6일새 입주민 6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자 지난 1일 119가구 244명을 전수 검사했으며 결과 나올 때까지 외출을 통제했다.
의정부시 장암주공7단지 아파트 확진자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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