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손잡고 4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지역 호텔 숙박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5성급 호텔인 한옥호텔 경원재, 그랜드하얏트 인천 등 5곳은 2만 9,900원(조식 포함, 2인실 1박 기준)에, 4성급인 하버파크호텔, 인천로얄호텔 등은 1만 9,900원에, 프리미어스, 센트럴플라자호텔 등 1~2성급은 9,900원에 판매한다.
김용빈 위메프 상생협력팀 MD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관광 산업 재개와 지역 경기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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