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센트럴자이' 704 가구 계약 완료

입력 2020-07-03 17:45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서 선보인 `광양센트럴자이`가 계약 4일 만에 계약 완료에 성공했다. 전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급된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인기가 전남 지역에서도 증명되었다.

`광양센트럴자이`는 6월29일부터 계약을 진행한 결과 7월2일부로 704가구 모두 주인을 찾았다.

이러한 결과는 청약 결과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다. 지난 6월 청약을 받은 `광양센트럴자이`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2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9,741명이 몰리며 평균 46.12대 1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마감됐으며, 광양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광양센트럴자이`의 성공 요인으로 자이(Xi)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성, 다양한 개발호재와 인프라 등을 꼽았다. `광양센트럴자이는` 광양시 중심인 중마동과 인접해 중마동의 기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중마동에는 광양시청 본청, 광주지방법원 광양시법원, 광양소방서 등 각종 관공서 등 다수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 광양점, 농협하나로마트 중동점, 중마시장 등이 시청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상업시설 이용이 쉽다.

`광양센트럴자이`는 광양은 물론 순천 및 여수 등 동부권 업무단지로 이동이 편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때문에 순천과 여수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차량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까지 1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제2일반산업단지까지도 차량으로 20~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광양센트럴자이` 인근에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잇는 2번 국도가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동광양IC로 진입이 수월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19년 3월에 준공한 세풍대교를 통해 순천시까지도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 외에도 이순신대교와 대근대교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전남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자이(Xi) 브랜드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계약까지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광양시는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았으며, 3040세대가 선호하는 평면구성이 인기에 작용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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