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5일 20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3일(250명), 4일(274명)에 이어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하게 됐다.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만533명으로 늘었다.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이날 1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도쿄도에서는 나흘 연속으로 1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6천765명으로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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