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이 연령별·피부 고민에 따른 제품군을 연이어 출시하며, 민감피부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피부 트러블이 고민인 10대를 위한 ‘멜로무드(mellomood)’ 라인을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멜로무드’는 신체 변화와 더불어 왕성한 피지 분비, 학업 스트레스, 메이크업 등으로 피부가 민감해진 청소년을 위해 네오팜의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와 기술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규 라인 런칭으로 아토팜은 베이비(0~3세)부터 키즈(4~10세), 임산부에서부터 청소년(11~19세)까지 고객 층을 확대해나가 민감피부 솔루션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첫 선을 보이는 ‘멜로무드 모이스처 밸런싱 플루이드’는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는 잡아주고 피부 속 수분은 채워,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가벼운 텍스처의 수분 로션이다.
유분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신개념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분비된 피지를 케어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아토팜은 향후 지속적인 성분 개발과 피부장벽 기술 연구를 통해 민감피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계획이다.
재활용 가능한 용기, FSC 인증 포장재 등 친환경 자재 적용을 확대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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