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 출시 전 재고떨이"

입력 2020-07-07 00:00  


삼성전자가 오는 8월 `갤럭시 노트 20` 등 전략 스마트폰 공개를 앞두면서, 이동통신사들이 기존 5G 플래그십 폰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올리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최근 `갤럭시노트10`과 `LG벨벳`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재고 소진에 나선 것이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LG벨벳, KT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 LG유플러스는 LG벨벳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올렸다. 공시지원금은 갤럭시노트10과 LG벨벳 모델을 통틀어 최대 50만원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오른 점이 눈에 띈다.

우선, SK텔레콤의 5G 최저 요금제인 슬림(5만5000원) 구간에서는 기존 10만원이었던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이 지난 4일 28만5000원까지 상향됐다. LG벨벳의 공시지원금 역시 기존 10만원에서 28만5000원으로 높아졌다. 고가 요금제인 5GX플래티넘(12만5000원) 구간에서는 기존 17만원이었던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이 42만원까지, 기존 17만원이었던 LG벨벳 공시지원금은 42만원까지 올랐다.

KT 5G 최저 요금제 슬림(5만5000원)에서는 지난 3일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이 10만9000원에서 30만으로 상향했다. 슈퍼플랜 프리미엄(13만원)요금제 사용자는 기존 21만5000원이었던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을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5G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특가 사이트 `국대폰`은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20, 아이폰SE2 등 플래그쉽 모델 대상 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제공하여 갤럭시노트10 30만 원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20만 원대, 갤럭시S20 30만 원대, LG 벨벳 2만 원대로 판매 중이며, 아이폰SE2, 아이폰7, 갤럭시A80, A31, A51, A퀀텀, S9 등 5G가 아닌 LTE 모델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대폰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받은 기업으로, 82만 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대형 스마트폰 카페다. 인터넷, 캡스,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통신 상품을 빠르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온라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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