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6인조 보이그룹 BXK가 선배 보이그룹 세븐틴의 `Left & Right` 챌린지에 동참했다.
BXK는 최근 공식 틱톡 계정에 `세븐틴 선배님들 노래 너무 신나는 거 아닙니까?!`라는 제목으로 `Left & Right`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BXK는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콘셉트로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Left & Right` 챌린지를 소화했다. BXK의 재치가 느껴지는 챌린지 영상은 틱톡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BXK의 챌린지 영상은 6일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에서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또 이례적으로 세븐틴의 팬들 `캐럿`까지 "챌린지 감사해요", "다들 귀여워요", "당신들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BXK를 응원했다.
BXK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배 그룹 세븐틴의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예쁘게 봐 준 팬들에 감사드린다"라며 "BXK는 K팝을 세계에 알린 선배 그룹들을 따라 전 세계에 K팝의 우수함을 알리는 보이그룹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BXK는 최근 소속사 선배 가수 트루디의 응원 속에 무사히 정식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 이들은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만을 남겨두고 있다. 정식 데뷔곡과 콘셉트 등 `특급 신인` BXK의 다음 정보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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