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성훈이 시청자들에게 순천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안성훈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했다.
이날 안성훈은 유쾌하게 순천만국가정원을 소개하는가 하면,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의 연속에 감탄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 안성훈은 “내가 망둥어라는 별명이 있다. 닮은 것 같다”고 셀프 디스로 시종일관 흥부자 면모도 잊지 않았다.
또한 안성훈은 진성의 ‘울엄마’로 즉석에서 감칠맛 나는 무대를 선보이거나, 아랫장부터 웃장 국밥 골목, 국밥 먹방, 26첩 한정식 먹방 등 친절한 소개를 이어갔다.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안성훈은 현재 ‘공주님 (Prod. 플레이사운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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