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YOU’로 초동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1일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YOU (페이스 유)’를 발표, 타이틀곡 ‘Thunder (썬더)’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베리베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YOU’는 발매 일주일 간 총 1만 8천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데뷔 후 초동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우며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의 이번 앨범 ‘FACE YOU’는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선전하고 있다. 앨범 발매 직후 스웨덴, 오스트리아, 홍콩, 태국 등 총 6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베리베리는 성실하게 다져온 성장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끊임없는 컴백 러시가 이어지는 가요계에서 자체 신기록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베리베리의 네 번째 미니 앨범 ’FACE YOU’는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 있으며 타이틀곡 ‘Thunder’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주저할 때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고 결국 우리가 되어 극복하는 과정을 표현한 곡이다.
컴백 첫 주 ‘베리베리표 칼군무’로 화제를 모은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hunder’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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