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의 ‘평생 내 편’이 트롯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흥을 책임졌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의 ‘네박자’ 코너에선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네박자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신성과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으로 구성된 네박자는 농사에 도전, 야무진 활약을 이어가는 가운데 후반부에 하유비의 ‘평생 내 편’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며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했다.
특히 네박자의 유쾌한 작업 분위기에 ‘평생 내 편’이 노동요로 조화를 이루며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평생 내 편’은 사랑스러운 가사와 하유비만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EDM(이디엠) 사운드의 댄스 트롯으로, 온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중독성이 특징이다.
현재 하유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생방송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하유비, 김희진, 하루)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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