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장례 이틀째인 11일 오후 늦게 박 시장의 빈소에 도착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검은색 카니발을 타고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등 상복 차림의 박씨는 `심경이 어떤가`,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연락한 것은 언제인가`, `박 시장은 평소 어떤 아버지였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디지털전략부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