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이 코로나19 더 취약"…英 '비만과의 전쟁' 돌입

입력 2020-07-12 11: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비만과의 전쟁`에 돌입한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과체중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19에 더 취약하다는 각종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로 중환자실 신세까지 졌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자신의 병세가 중증으로 발전한 원인을 `과체중`으로 꼽기도 했다.
앞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고위험군 리스트에 65세 이상 고령자 외에도 비만, 임신 등을 추가했다.
그 밖의 연구 결과에서도 비만한 사람이 코로나19 감염 시 병원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빠질 위험성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