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일(현지시간)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로이터는 이는 5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명이 늘어난 것이며, 중남미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미국 등에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308만2천757명이다.
이 가운데 미국(341만6천82명)을 포함한 북미가 400만3천106명, 남미가 289만4천632명, 유럽이 258만480명, 아시아가 299만2천827명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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