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7개월 만에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새벽 한 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벽 한 시’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사랑이 끝나서 다행이야’ 이후 디어클라우드가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재킷 이미지는 멤버 이랑이 직접 촬영했으며, 오묘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음요새`, `네 곁에 있어`, `사라지지 말아요`,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그때와 같은 공간, 같은 노래가` 등 감미롭고 따뜻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위안을 선사했던 디어클라우드는 신곡 ‘새벽 한 시’를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감성을 선물할 계획이다.
디어클라우드의 새 싱글 ‘새벽 한 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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