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RUE)가 다채로운 라이브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루는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비 내리는 날’의 두 번째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루는 ‘비 내리는 날’을 아련한 음색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절절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선사하고 있다.
특히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루의 애틋한 눈빛과 표정연기도 담겨 단순한 라이브 영상이 아닌 신선한 기획력까지 자랑,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비 내리는 날’은 장마철에 어울리는 곡으로, 루의 감미로우면서도 아련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히트 작곡팀 어벤전승의 UCUK와 JYMON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발라드 트랙이기도 하다.
올 여름 장마철 시즌송을 예고한 ‘비 내리는 날’로 루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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