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서하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인 ‘손 The Hand’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정서하는 “하루 빨리 마스크 없이 웃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오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영화 ‘손 the hand’ 팀원들과 함께 관객을 마주했다.
이날 배우들은 코로나 잠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새겨 제작한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손 the hand’ 팀원들은 마스크에 ‘코로나19 out’이라는 메시지를 새겨, 대한민국이 현 사태를 빠르게 극복하고 일어날 수 있도록 염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지난 9일 개막해 이달 16일까지 CGV소풍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왓챠`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hybrid) 영화제`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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