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NADA)가 `KT Live Stage`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래퍼 나다는 15일 오후 7시 KT Seezn(시즌)과 올레 tv를 통해 생방송 되는 `KT Live Stage`에 출연, 새 싱글 `내 몸(My Body)` 무대를 펼친다.
이날 나다는 `내 몸` 무대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동작을 응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 Live Stage`는 KT가 중소 음악 기획사와 협력해 만든 음악 프로그램으로 신인 K 팝 아이돌들의 글로벌 데뷔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 한층 세련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다가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나다의 신곡 `내 몸`은 라틴 그루브를 재해석한 얼반ㆍ팝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나다는 `내 몸`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몸에 투자하자`라는 메시지를 곡에 담아냈다.
한편, 지난달 25일 신곡 ‘내 몸’으로 돌아온 나다는 각종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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