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다.
16일 오전9시7분 현재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시초가(4,800원) 대비 3.33%(160원) 오른 4,960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5천원) 대비 40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올해 첫 상장 리츠로 핵심업무지구(CBD)인 서울 중구에 있는 프라임 오피스빌딩 태평로빌딩(사진)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얻는 상품이다.
회사 측이 밝힌 리츠의 예상 배당 수익률은 향후 10년간 연 6.45%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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