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상위 10대 건설사, 주요 협력업체가 참여한 이번 선언식은 건설업계가 상생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나서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는 수급사업자를 위해 하도급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수급사업자들은 무리한 저가 투찰을 하지 않고 적정자재를 활용해 공사 품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정위는 모범 협력 업체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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