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1,300여명이 응시한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2020년도 신입직원 75명을 오는 20일 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발과정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포용사회와 사회통합을 위한 청년일자리 및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목표로 단행됐다.
박영수 이사장은 "채용을 통해 방역과 관련한 노하우를 쌓은 것도 큰 수확"이라며 "앞으로도 포용사회·사회통합을 위한 채용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하반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 사회형평적 인재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