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투엑스가 지난 7월 1일 디지털 싱글 앨범 ‘Dance Floor’를 발매했다.
독특하게 가면을 쓴 디제이/프로듀서로 활동하는 X_X(투엑스)는 혜성처럼 등장해 서울 강남 일대 클럽에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뮤지션이다.
‘Feel’, ‘Freaky Friday’, ‘calling’, ‘Fixx’, ‘G.O.D.’, ‘Dance floor’ 등 그의 오리지널 트랙들은 발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EDM 뮤지션 중 한명이다.
한편 디제이 투엑스는 중국 상해, 베이징, 홍콩, 방콕, 싱가폴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또 다른 한류 문화를 이끄는 문화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중국 상해와 베이징은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한중 디제잉 문화에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활약 할 디제이 투엑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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