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5∼9개 소방서가 함께 진화작업)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36대와 긴급구조지휘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8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0-07-18 12:54 수정
[속보] 의왕 플라스틱 용기공장 대형화재…2단계 진화중
18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5∼9개 소방서가 함께 진화작업)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36대와 긴급구조지휘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8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