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수입차 의전 의혹에 "자다가 봉창"…조수진 "이런게 꼰대"

입력 2020-07-18 16: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급 수입차 의전 의혹에 설전


미래통합당 조수진 의원이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링컨 콘티넨털 차량 의전` 의혹을 두고 설전을 이어갔다.
통합당 법사위원인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추 장관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엔 답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어른`이라 칭하며 훈계하려는 듯한 태도, 이런 게 속칭 `꼰대` 소리 듣는 법"이라고 적었다.
추 장관이 조 의원과 그가 제기한 차량 의전 의혹에 대해 `의정 경험 없는 분`, `낮잠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 반박한 데 대한 맞불이다.
추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조 의원의 주장이 실린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링컨 콘티넨털이 꿈속에 나타났나. 어른들은 이런 경우 낮잠 자다가 봉창을 두드린다고 하더라"며 "의정 경험 없는 분의 페북(페이스북)을 그냥 베낄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확인이라도 해야 한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조 의원은 추 장관의 게시물을 캡처해 첨부한 뒤 "이런 태도가 `자다 봉창 뜯는 행위` `자다 봉창 두들기는 행위`에 해당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조 의원은 "몇몇 언행만 봐도 얼마나 사고가 고압적이고, 꽉 막혔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다"며 "제기된 의혹들을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길 바란다"고 했다.

디지털전략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