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똑순이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한영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N ‘알토란’에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밝게 인사를 건넨 한영은 유쾌한 리액션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가 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요리 지식을 대방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이 궁금할 법한 조리법 질문도 잊지 않은 한영은 “출연료 대신에 닭갈비를 달라”며 군침을 자극하는 닭갈비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특히 한영은 김승현 등 다른 출연진과의 케미는 물론, 다양한 질문과 공감의 연속으로 게스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
‘알토란’에서 활약한 한영은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오는 21일 첫방송되는 SBS F!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로도 대중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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