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추진하는 바이오 헬스 Big3 혁신성장 기업에 EDGC가 선정된 배경은 `세포유리 DNA(Cell-free DNA)` 기술이다.
세포유리 DNA 기술은, 세포가 사멸할 때 핵에서 떨어져 나와 체엑에 떠다니는 DNA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산모의 혈액만으로 태아 건강을 검사하는 비침습산전검사, 미량의 혈액으로 암을 극초기에 진단하는 액체생검 등이 해당한다.
이민석 EDGC 박사(공동대표)는 "코로나19 PCR 진단키트 개발이 펜더믹 상황 극복에 기여하는 것 처럼, 세포유리 DNA 기술 역시 암을 1기나 1기 이전에 발견해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검사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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