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가 북적이는 여름 휴가철 대신 가을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의 얼리버드 상품 ‘럭키 찬스’를 선보인다.
7월 20일부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 12일간 판매되는 럭키 찬스 패키지는 합리적인 제주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의 상품으로 주목 받는다.
럭키 찬스는 객실 1박과 함께 제주 최대인 600여평 규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 2인 조식, 물놀이 필수템 스위밍 쿠션 1개,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으로 구성된다. 연박 시 객실 내 미니바 1회 무료 혜택이 추가되어 투숙 일정이 길어질수록 가심비는 더욱 올라간다. 사계절 야외 수영장 해온과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월드, 제주공항 왕복 셔틀 버스, 체크인 시 1회 발렛 서비스도 패키지 예약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일반적인 객실 패키지 상품 예약의 경우 사전에 지정된 일부 객실 타입만 이용이 가능했던 데 비해 럭키 찬스는 스위트룸을 제외한 롯데호텔 제주 내 모든 타입의 일반 객실을 동일한 패키지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주안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럭키 찬스는 추석 연휴기간도 포함됐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제주 방문 계획이 있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합리적인 선택이 될 전망이다. 럭키 찬스는 롯데호텔의 무료 리워즈 프로그램인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에게만 판매될 특별 상품으로 회원 가입은 필수이다.
한편 지난 6월 20일 신규 오픈한 더 캔버스는 ‘제주 팜 투 테이블’을 콘셉트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별도의 디저트 및 해산물 섹션은 물론 신선한 제주산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여 먹는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호텔업계 최초로 다이닝 프로젝션 맵핑을 도입한 키즈 스테이션은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제주의 자연을 형상화한 특유의 인테리어와 풍성한 음식들로 금새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제주 미식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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