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msftz)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스피츠의 새로운 싱글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를 발매한다. 새 싱글을 통해 미스피츠는 한층 더 짙어진 음색과 미스피츠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출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작곡가 심은지가 미스피츠의 작곡 및 편곡으로 힘을 실었다. 과연 백예린, 백아연 등의 뒤를 잇는 음색 퀸으로 손꼽힌 미스피츠와 심은지가 만나 어떤 호흡으로 리스너들의 울림을 자극할지 2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스피츠는 그간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 힌트가 담긴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자신의 감정을 그 누구보다 정확히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미스피츠가 과연 어떤 감각으로 팬들과 소통을 나눌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데뷔 싱글 `ETERNITY`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미스피츠는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치킨(Chicken)`이라는 이름으로 일찍이 실력을 입증받았다. 또한 지난 5월 30일 전 세계적인 스트리밍 이벤트 `프로젝트 블루 마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박재범, 콜드, 케빈오, 소코도모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미스피츠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를 발매,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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